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세계 최대 장난감 전문점 토이저러스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9일까지 오직 토이저러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완구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인기 애니메이션인 터닝메카드 W 시리즈의 토이저러스 단독 상품인 ‘터닝메카드W 트렘 스페셜 케리어세트(45·14·31cm)’를 전 점 3000개 한정으로 5만 9000원에 판매한다. ‘실바니안 발레극장 1705(38·22.5·35cm)’을 6만9800원에, ‘콩콩이와 함께하는 목욕놀이 세탁기(50·17·30cm)’를 4만9900원에, ‘타요 차고지 스페셜 세트(58·18.5·41cm)’ 역시 9만9900원(전점 1000개 한정)에 선보이며 해당 상품들은 국내 전 유통채널 중 오직 토이저러스에서만 판매된다.
이 밖에 인기 유아 완구 상품 및 유모차, 카시트 등의 할인 판매도 진행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정상가 6만4000원의 ‘타요 긴급 출동센터(47·26·37cm)’를 5만9900원에, ‘옥토넛 무선조종 탐험선 K(45·17·31)’를 정상가 6만9800원보다 저렴한 6만28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퀴니 제프 엑스트라 유모차(81·61·104cm)’를 정상가(48만원) 대비 38% 가량 할인한 29만9000원에, ‘다이치 터치픽스 버건디 카시트(52·64·54cm)’를 정상가(46만4000원) 대비 25% 가량 할인한 34만8000원에 선보이며 각 컵홀더 및 전용 썬바이저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