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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딸 유담, 트와이스 뺨 치는 댄스! 감동의 손편지까지 “나의 아버지가 되어주셔서 감사”

유승민 딸 유담, 트와이스 뺨 치는 댄스! 감동의 손편지까지 “나의 아버지가 되어주셔서 감사”유승민 딸 유담, 트와이스 뺨 치는 댄스! 감동의 손편지까지 “나의 아버지가 되어주셔서 감사”




유승민 대선후보의 딸 유담 양의 댄스 연습 영상에 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유심초 판다에는 최근 유승민 후보의 선거송 ‘Cheer Up’에 맞춰 춤을 추는 아들 유훈동 씨와 딸 유담 양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유승민 아들 유훈동 씨와 딸 유담 양은 바른정당 티셔츠를 입고 노래에 맞춰 안무를 선보인 뒤 마지막에 “아빠 사랑해요”라고 말하며 손가락 하트로 애정을 표현했다.

유승민 딸 유담 양은 걸그룹 못지않은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의 딸 유담 씨가 유 후보에게 손편지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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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유 후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유담 씨의 손편지를 밝혔다.

글에서 “‘힘들어도 외로워도 아빠니까 괜찮아’라고 저의 어깨를 다독거려주시는 저의 아버지는 유승민입니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또한,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것이 정치라며 저 유담의 아버지이기 보다 대한민국의 아들이자 아버지가 되시길 바라는 분. 그분이 저의 아버지, 유승민입니다”라며 “항상 정의롭고 따뜻한 대한민국을 꿈꾸며 오직 나라와 국민만을 생각하시는 바보 같은 아버지”라고 말했다.

이어 “나의 아버지가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버지, 당신을 응원합니다. 기호 4번 유승민을 응원합니다”라고 작성했다.

[사진=유심초 판다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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