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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을 위로한다"…'자체발광 오피스' OST 앨범 발매

MBC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가 청춘들을 위로하는 음악들을 담은 OST를 발매했다.

‘자체발광 오피스’ OST 정규앨범(제작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에는 총 8곡의 노래와 31곡의 BGM이 담긴다. 데이브레이크의 이원석이 부른 ‘101’을 비롯, 정기고의 ‘자체발광’, 블락비의 태일이 부른 ‘내게 와요’까지 인기 보컬리스트들이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그 외에도 현진주의 ‘아름다운 이야기’와 계피의 ‘For me’, ROO의 ‘사랑이겠죠’ 등의 노래들도 가세하여 청춘들의 꿈, 사랑, 직장 등을 그리며, 시청자뿐만 아니라 이 시대를 사는 청년들에게 큰 위로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사진=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정규앨범 타이틀곡 ‘그리움’은 옛사랑을 떠올리며 추억에 잠기는 곡으로 청아한 보컬의 소유자인 걸그룹 포텐의 혜지가 달콤하고 쌉싸름한 사랑의 추억을 잘 표현하고 있다.


OST 제작사 관계자는 “애환을 겪는 청춘들을 비롯해 직장 정글의 치열한 경쟁으로 피로한 이들에게까지 자그마한 위로가 되는 음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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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BC 수목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OST 정규앨범은 5월 4일 12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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