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 - 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서는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친 배우 최정원이 출연해 MC 김제동, 정재찬, 서민, 옥상달빛 등과 함께 2주년을 맞아 ‘자리’를 주제로 550여 명의 청중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톡투유’ 녹화에서 최정원은 MC 김제동의 진행 하에 누군가의 빈자리, 일자리, 별자리 등 ‘자리’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청중들과 나눴다. 1여 년 만에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춘 최정원은 그동안의 근황을 전하며 변함없는 미모와 솔직한 입담으로 시선을 모았다.
또한, 이어진 ‘자리’를 주제로 한 토크에서 최정원은 자신의 자리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과 다양한 청중들의 사연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녹화 내내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한편, 서로의 고민과 걱정거리를 나누는 재미와 의미를 겸비한 JTBC ‘김제동의 톡투유’는 오는 7일(일) 밤 11시에 만나 볼 수 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