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이 나흘 연속 휴식을 가졌다.
6일 오승환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등판하지 않으면서 나흘 연속 휴식을 가졌다.
이날 세인트루이스는 10-0으로 완승을 거뒀는데, 세인트루이스 선발투수 랜스 린은 6이닝 4피안타 6탈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으며 이어 3명의 투수가 등판해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오승환은 올 시즌 성적은 1승1패6세이브 평균자책점 3.95을 기록중이다.
[사진 = 세인트루이스]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