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경영이 차우차우 남매의 매력에 빠졌다.
6일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는 이경영, 김원해, 고수희, 박철민, 이근희가 차우차우 활짝, 피움 남매를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경영은 더피움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에게 자신의 집 겸 소속사 사무실에서 반려견을 키우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고수희는 이경영과 함께 충주까지 찾아가 차우차우를 분양 받았다.
고수희는 활짝과 피움 남매를 직접 안고 낑낑거리며 사무실 계단을 내려와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영은 차우차우 남매에 애정 가득한 시선으로 보내며 ‘심쿵’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원해는 영상통화로 차우차우 남매를 보고는 “당장 가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