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보인 10.8%에 비해 1.2%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는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5일 어린이날과 8일 어버이날, 15일 스승의 날이 있는 가정의 달 맞이 녹도 섬에서 ‘어느 멋진 날’ 특집을 선보였다.
무도 멤버들은 게스트 서현진과 함께 녹도 섬에 있는 유일한 학교의 학생을 특별지도 하는가 하면, 어르신들께 건강 검진, 편지 전달, 축제 등으로 섬의 활기를 돋웠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9.0%, SBS ‘주먹쥐고 뱃고동’은 3.7%를 기록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