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의 지효와 나연이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했다.
9일 트와이스의 지효와 나연은 서울 강남구 청담초등학교에서 제19대 대통령 선거 투표에 참석했다.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한 나연은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생애 첫 투표를 했는데, 대한민국 국민으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여러분들도 꼭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후 4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67%를 상회하고 있으며 광주가 72.9%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MBN]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