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고인돌] "서울경제신문으로 배우는 논술, 신나요"

가재울고서 고인돌 5기 대장정 시작

21개 도서관, 30여개 중고등학교 찾아가

연말까지 다채로운 인문학 강좌 개설

올해 5회째를 맞는 고인돌(고전 인문학이 돌아오다) 인문학 강좌 프로그램의 올 첫 강연 ‘미디어를 보여줘: 시사로 논술하기’에 참여한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고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8일 강연이 진행된 해당 학교 도서관에서 서울경제신문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경제신문(백상경제연구원)과 서울시교육청이 공동으로 기획·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12월21일까지 시교육청 산하 도서관 21곳과 30여개 중고등학교를 찾아가 다채로운 인문학 강좌를 연다./장선화 백상경제연구원 연구위원올해 5회째를 맞는 고인돌(고전 인문학이 돌아오다) 인문학 강좌 프로그램의 올 첫 강연 ‘미디어를 보여줘: 시사로 논술하기’에 참여한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고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8일 강연이 진행된 해당 학교 도서관에서 서울경제신문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경제신문(백상경제연구원)과 서울시교육청이 공동으로 기획·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12월21일까지 시교육청 산하 도서관 21곳과 30여개 중고등학교를 찾아가 다채로운 인문학 강좌를 연다./장선화 백상경제연구원 연구위원





“미디어 글쓰기, 서울경제신문으로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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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가재울고등학교 도서관에서 고인돌(고전 인문학이 돌아오다) 5기의 대장정이 시작됐다. 서울경제신문 부설 백상경제연구원이 마련한 ‘미디어를 보여줘: 시사로 논술하기’라는 제목으로 열린 강의 첫날 학생들이 서울경제신문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서대문도서관이 인근 지역 학교와 연계해 준비했으며 학생들은 활자 미디어(신문), 영상 미디어(방송), 인터넷미디어(네트워크)에 대해 알아보고 관련 글쓰기를 익혔다.

고인돌은 서울경제신문과 서울시교육청이 공동으로 기획·운영하는 생애 주기별 인문학 아카데미로 오는 12월21일까지 약 8개월간 서울시교육청 산하 도서관 21곳과 30여개 중고등학교를 찾아가 다채로운 인문학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장선화 백상경제연구원 연구위원

고광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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