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 시청자를 대상으로 실시 한 TNMS 시청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9일 선거 날 20대부터 40때까지 젊은 시청자들은 지상파 보다 JTBC를 더 많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TNMS가 2049 기준으로 9일 하루 전체 평균 시청률 순위를 집계한 결과 JTBC가 지상파를 제치고 모든 채널 중 1위를 차지한 것.
이날 JTBC는 TNMS가 2049 기준으로 산출한 집계에서 시청률 2.223%, 전체 채널에서 차지한 채널 점유율 13.4% 로 모든 채널 중 1위를 기록했다.
이어 SBS가 시청률 1.197%, 전체 채널에서 점유율 10.2%로 2위를 차지했다. MBC는 1.209% 시청률과 점유율 7.3%로 그 뒤를 이었고, 그 다음 KBS2 시청률 1.190%, 점유율 7.2%, KBS1 시청률 1.105%, 점유율 6.7% 순이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