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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文에 '뽀뽀', 외신까지 보도...'글로벌 뽀뽀' 등극

안희정 文에 ‘뽀뽀’, 외신까지 보도...‘글로벌 뽀뽀’ 등극안희정 文에 ‘뽀뽀’, 외신까지 보도...‘글로벌 뽀뽀’ 등극




안희정 충남지사의 뜨거운 ‘뽀뽀’가 외신을 탔다.

지난 9일 안희정 충남지사가 광화문에서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 당선 축하 행사에서 문재인 당선인에게 뜨거운 ‘뽀뽀’를 해 화제가 된 가운데, 로이터 통신에서도 안희정의 ‘뽀뽀’ 순간을 보도해 글로벌 ‘뽀뽀’가 되고 말았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로이터 통신 홈페이지에 게재된 기사를 캡처해 안희정 지사의 ‘글로벌 뽀뽀’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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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술 냄새가 여기까지 난다”,“안희정 정말 기분 좋아보였다”,“그럴 만한 날이다”,“아침에 일어나 이불킥 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불킥 ㅎㅎ. 그래도 행복하고 즐거운 아침입니다. 모든 분들게 ”함께 가자“고 말합시다. 새로운 나라 새로운 민주주의!”고 남겼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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