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은 올해 1·4분기 매출액은 10.6% 증가한 2,575억원, 영업이익은 14.2% 증가한 472억원을 기록했다. 박 연구원은 “TV부문(T-커머스 포함), 모바일부문 성장이 전체 성장을 견인한 호실적”이라고 평가하며 “영업이익도 화장품·건강식품·보험 등 고수익 상품 비중을 확대하면서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말했다. HMC투자증권은 현대홈쇼핑의 2·4분기 실적 전망치로 취급고는 전년 대비 4.7% 증가한 8,784억원, 매출액은 4.7% 증가한 2,464억원, 영업이익은 11.0% 증가한 375억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