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권혁수가 설현 입간판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권혁수가 32번째 생일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혁수는 생일을 맞아 부모님 댁을 찾았다.
집에 들어서자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예전에 화제가 됐던 설현 입간판이었다.
권혁수는 설현 입간판에 대해 “방송 후 PD님이 선물로 주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권혁수는 “처음에는 부모님이 놀라셨는데 이제는 아버지가 딸이라고 생각하고 아끼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