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뉴스터치] 경기도, '따복가게' 6곳 신규 개장

경기도는 최근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판매하는 ‘따복가게’ 6곳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도 내 따복가게는 기존 19개에서 25개로 늘어났다. 이번에 문을 연 곳들은 평택두레생협 지산점 등 생활협동조합과 지역 로컬푸드 매장에 숍인숍 형태로 개장했다. 숍인숍은 매장 안에 또 다른 매장을 만들어 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이들 따복가게들은 올해 신규 판매업체로 선정된 ㈜쿱커피랩, 헬씨티슈, 코잠협동조합, 김포농식품 등 34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가운데 50% 이상을 선정해 2년간 판매한다. 도는 지난해 20개 생활협동조합 매장에 따복가게를 운영해 협동조합 필레오하우스(계절꽃차) 등 도내 30개 사회적경제기업의 60여개 제품을 판매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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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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