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뉴스터치] 인천시, 치매전문 아카데미 24일부터

인천시는 치매 환자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3일 간 인천광역치매센터에서 치매 전문 아카데미를 연다. 이번 교육은 치매의 개념과 증상, 치매 최신 치료법, 돌봄자의 정신건강, 국가치매관리사업 및 가족지원서비스, 응급상황 대처방안, 인지활동 프로그램 등 치매질환에 대한 이해와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주제로 진행된다. 교육은 무료이며 상세한 일정은 인천광역치매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하고 싶은 사람은 홈페이지(www.incheon.nid.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인천지역 치매 환자 수는 지난해 말 2만9,700여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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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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