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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69G 연속출루...이치로 亞 기록 타이



한화 이글스의 ‘실리형 거포’ 김태균이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17 프로야구 KBO리그 원정 경기 2회초 첫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터뜨리고 있다. 이 안타로 지난해 8월7일 NC 다이노스전에서 시작한 출루 행진을 69경기 연속으로 이어나간 김태균은 스즈키 이치로가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에서 뛰던 1994년에 작성한 이 부문 아시아 기록과 23년 만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 김태균은 1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신기록에 도전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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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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