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오늘의 자동차] 쌍용차, G4 렉스턴 출시 기념 ‘쿨서머 딜리버리’ 실시



쌍용차는 여름 무더위에도 열심히 일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한 여름의 산타클로스 프로젝트: 쿨서머 딜리버리(Cool Summer Delivery)’를 오는 8월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청기간은 △5월 15~31일 △6월 5~30일 △7월 17일~8월 6일로,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매월 30팀씩 총 90팀을 선정해 쌍용차 오토매니저가 당첨자의 근무지에 더위를 잊게 하는 시원한 간식(아이스크림 케잌)을 들고 응원 방문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근무지를 비롯한 내용과 신청사연 등을 작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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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 경우 오토매니저와 판매상담도 진행할 수 있으며 2인 이상 계약하면 차종에 관계 없이 20만원 특별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쌍용차는 여름에 어울리는 코란도 스포츠 더 스타일 익스트림(The Style Extreme·사진) 모델을 선보였다. 패션루프랙과 스키드플레이트, 사이드스텝 등을 기본 적용하여 스포티한 오프로더 스타일을 갖춘 기존 익스트림 모델에 테일게이트 가니시를 신규 적용하여 정통 픽업 스타일을 더욱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테일게이트 가니시는 미드 그레이와 다크 실버 두 가지 색상 중 차체 색상에 따라 선택 적용된다. 더 스타일 익스트림 모델의 판매가격은 2,765만원이다.

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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