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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백화점 매장에 등장한 LG시그니처

지난 4월 말 뉴욕 삭스 피프스 에비뉴 백화점 내 ‘LG 시그니처’ 체험존에서 방문객들이 주요 제품들을 체험해 보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지난 4월 말 뉴욕 삭스 피프스 에비뉴 백화점 내 ‘LG 시그니처’ 체험존에서 방문객들이 주요 제품들을 체험해 보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자사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 제품들을 미국 뉴욕 백화점에 전시했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달부터 메디슨 스퀘어 가든(Madison Square Garden), 삭스 피프스 에비뉴(Saks Fifth Avenue),J.C.페니(J.C.Penny) 등 뉴욕 맨하탄 주요 백화점 내에서 ‘LG 시그니처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 LG전자가 미국의 백화점에 LG 시그니처를 전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삭스 피프스 에비뉴 2층 고급 여성 의류 브랜드 매장이 밀집한 곳에 LG 시그니처 체험존을 마련하는 등 프리미엄 고객들의 이동 경로를 감안해 최적의 위치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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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LG 시그니처 출시 국가 가운데 가장 많은 6종의 제품을 미국 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올레드 TV, 세탁기, 냉장고, 가습공기청정기 외에도 오븐과 식기세척기가 포함됐다.

LG 시그니처는 △기술 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직관적인 사용성 등을 갖춘 LG전자의 초프리미엄 가전이다.

조주완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전무는 “LG 시그니처의 차별화된 제품과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로 확고히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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