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CJ E&M과 닐슨코리아 발표한 5월 1주(5월1일~5월7일) 콘텐츠영향력지수에 따르면 ‘프로듀스101 시즌2’는 총 267.6을 기록하며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첫 방송 이후 콘텐츠영향력지수 1위를 놓치지 않은 ‘프로듀스101 시즌2’는 5주 연속 정상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2위는 지난 주와 동일하게 tvN ‘윤식당’이 이름을 올렸으며, 3위는 순위가 3계단 상승한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 돌아갔다. MBC ‘무한도전’은 무려 6계단이나 상승해 4위에 올랐다.
한편 CPI는 CJ E&M과 닐슨 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로 프로그램에 대한 소비자의 주목, 관심, 지지가 모두 반영된 콘텐츠 영향력 지수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