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양천구 깨끗한 마을만들기 프로젝트 진행


서울 양천구는 오는 20일 신정7동에 위치한 양천아파트 입구에서 ‘깨끗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깨끗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는 구와 협의체,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여해 마을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만들자는 활동이다. 마을청소, 벽화그리기, 벤치제작, 마을 방역 등이 실시된다.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양천아파트 정문 앞은 초·중등학교가 부근에 있어서 어린 학생들의 통학이 많은 곳임에도 고가도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고 가파른 계단 등으로 학생들, 어린 자녀를 둔 학부형들, 이 곳을 자주 왕래해야 하는 어르신들에게 불편함을 주던 장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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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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