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타는 로맨스’ 주연 송지은이 보이쉬한 사진으로 눈길을 끈다.
15일 송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낮엔 덥고 밤엔 춥고 #999 #triplenine”라는 글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송지은은 짧은 단발 머리와 까만 후드티 차림으로 조금은 새침한 표정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발랄하고 상큼하던 평소 모습과는 다른 인상에 팔로워들이 “누나 같은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다”,“예뻐요예뻐요”,“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지은이 주연을 맡은 ‘애타는 로맨스’는 매주 월,화 OCN에서 오후 9시에 방영된다.
[사진=송지은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