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6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이 주관하는 ‘생활터로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교육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수칙 및 뇌졸중·심근경색증 인지도 향상을 위한 교육홍보 메시지 전파, 심뇌혈관질환 무료검진 및 상담, 온 가족 참여 독려를 위한 페이스 페인팅 및 가족사진 촬영서비스 등이다. 접수는 오는 31일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해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인천시민의 심뇌혈관질환질환 예방관리 수칙 인지율은 15.5%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