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시리아내전 종식' 평화협상

1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6년간 이어진 시리아 내전 종식을 위한 평화협상이 열리고 있다. 유엔 주도로 이날 재개된 협상에는 스테판 데 미스투라 유엔 시리아특사를 비롯해 시리아 정부 대표단과 반정부 대표단인 고위협상위원회(HNC)가 참석해 주말까지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거취와 새 헌법, 선거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시리아 내전은 지난 14일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수세에 몰린 반군과 지역 주민들이 대거 철수하면서 시리아 정부군이 승기를 잡은 상태다.  /제네바=신화연합뉴스1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6년간 이어진 시리아 내전 종식을 위한 평화협상이 열리고 있다. 유엔 주도로 이날 재개된 협상에는 스테판 데 미스투라 유엔 시리아특사를 비롯해 시리아 정부 대표단과 반정부 대표단인 고위협상위원회(HNC)가 참석해 주말까지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거취와 새 헌법, 선거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시리아 내전은 지난 14일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수세에 몰린 반군과 지역 주민들이 대거 철수하면서 시리아 정부군이 승기를 잡은 상태다. /제네바=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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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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