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공원 3곳과 전철역 광장 1곳에 오는 10월까지 무료 생활터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군포의 대표적 근린공원인 중앙공원(광정동, 산본도서관 앞)에서는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국학기공체조와 근력 강화운동 교실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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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당정근린공원(군포1동, 당정역 앞)에서는 매주 월·수·금요일 같은 시간대에 건강스트레칭과 에어로빅스, 근력강화운동을 무료로 배울 수 있다. 이밖에 산본1동 노루목 공원에서는 매주 월·수요일, 전철 1호선 금정역 광장에서는 매주 금요일에 무료 운동교실이 오후 8시부터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