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EUTH’는 1970년 발표된 희곡으로 영국의 웨스트엔드 무대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같은 해 토니상 작품상을 수상하면서 작품성을 인정 받고, 1972년 영화<발자국>, 2007년 영화 <추적>으로 리메이크 되면서 대중성까지 얻은 스테디셀러 작품이다. 연극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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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추리소설 작가로 자존심, 자존감이 높아 아내의 젊은 애인 마일로에게 자격지심을 느끼는 전형적인 영국 귀족층 출신 앤드류 역에는 뮤지컬<비스티>,<사의찬미>등을 통해 강한 남자 캐릭터에 두각을 보이는 김종구와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으로 믿고 보는 배우 정동화가 더블 캐스팅 되었으며, 가난한 무명 연극배우, 순수한 인물로 보이지만 돈과 여자를 좋아하고 자신이 당한 일은 복수를 해야 직성이 풀리는 유태인 출신 마일로 역은 무대, 영화,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최근 드라마<김과장>을 통해 얼굴을 알린 정문성, 대학로 뮤지컬,연극계의 젊은 피 정욱진이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10일 프리뷰 티켓 오픈 당시 예매처 인터파크 예매순위 일간, 주간 1위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으며, 오는 25일 본 공연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