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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8년 만에 ‘개콘’ 컴백…“예뻐지려고 하면 개그우먼 수명은 끝”

강유미, 8년 만에 ‘개콘’ 컴백…“예뻐지려고 하면 개그우먼 수명은 끝”




‘분장실의 강선생님’으로 강유미가 돌아왔다.


21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900회 레전드 특집 2탄에서는 추억의 코너 ‘분장실의 강선생님’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유미와 안영미는 ‘분장실의 강선생님’에서 이수지, 김민경 등 후배 개그우먼들과 호흡을 맞췄다.


강유미는 최고참 선배로 등장해 카톡 이모티콘으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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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는 유민상과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이수지를 향해 “민상 오빠 아는데 너 같은 말라깽이는 싫어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강유미는 “개그우먼은 예뻐지려고 하는 순간 수명이 끝난 거다”라고 후배 개그우먼들에게 충고를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KBS2 ‘개그콘서트’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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