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아버지가 이상해’는 30.5%(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인 24%와 비교할 때 무려 6.5%P나 상승한 수치.
‘아버지가 이상해’는 지난 방송에서 24%로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바 있다. 한 주 만에 해당 기록을 경신하게 된 것. 이날 방송된 TV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2.8%, ‘도둑놈 도둑님’은 9.4%를 차지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