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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열' 이준익-이제훈-최희서, 시대 뒤흔든 아나키스트의 강렬 눈빛 [화보]

영화 <박열>이 이준익 감독, 이제훈 그리고 최희서의 패션 매거진 엘르 6월호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사진=엘르/사진=엘르


시대극의 전형을 탈피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박열>이 이준익 감독과 이제훈, 최희서의 패션지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박열>은 1923년 도쿄, 6천명의 조선인 학살을 은폐하려는 일제에 정면으로 맞선 조선 최고 불량 청년 ‘박열’과 그의 동지이자 연인 ‘후미코’의 믿기 힘든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패션매거진 엘르와 함께 한 화보에서는 2017년 가장 강렬한 변신을 예고하고 있는 이제훈과 올해 최고의 발견이자 이준익 감독의 뮤즈로 낙점된 최희서 그리고 <박열>의 메가폰을 잡은 대한민국 대표 감독 이준익까지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는 도시적이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의 이준익 감독, 이제훈, 그리고 최희서가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시크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여기에 이준익 감독, 이제훈, 최희서는 시대를 뒤흔든 아나키스트의 모습처럼 당당하고 강렬한 눈빛을 뿜어내며 좌중을 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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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의 각기 다른 매력과 에너지가 만나 완성된 임팩트 있는 화보만큼 영화 속에서도 폭발적인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준익 감독, 이제훈, 최희서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다양한 화보컷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는 엘르 6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도><동주> 이준익 감독의 열두 번째 작품이자, 스크린을 뒤흔들 뜨거운 배우 이제훈과 최희서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박열>은 오는 6월 말 개봉한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조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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