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주’로 알려진 부산주공(005030)이 부산과 울산 일대 토지 자산 재평가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23일 오전 9시10분 현재 부산주공 주가는 전일대비 11.17% 오른 2,090원을 기록 중이다. 자산 재평가에 따른 재무지표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전날 장 종료 후 울산 울주군 온산읍과 부산 기장군 장안읍 일대의 토지를 자산재평가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4월말 기준 이 토지 장부가액은 960억원이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