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유로실리콘은 지난 3월 31일 유로실리콘 제조사 지씨에스테틱스(GC Aesthetics)의 마케팅 부문 부사장 Daniela Malik가 메가성형외과를 방문해 자문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로실리콘 Daniela Malik 부사장은 국내 유로실리콘 키닥터 자문 미팅을 위해 3월 28일~31일 방한을 했다. 유로실리콘은 프랑스 가슴보형물 전문 제조사 지씨에스테틱스(GC Aesthetics)가 개발한 프리미엄 마이크로텍스쳐 가슴보형물로 원활한 피부 유착을 돕고 촉감은 부드러운 것이 장점이다. 사이즈와 모양이 다양해 개인 맞춤형 수술을 할 수 있으며, 특히 물방울 보형물 더 매트릭스는 높은 프로젝션(Projection)으로 제작돼 가슴이 좁은 한국 여성도 봉긋한 가슴을 만들 수 있다. 유럽 및 전세계에서 안정성을 인정받고 25년 간 판매된 글로벌 브랜드다.
유로실리콘 국내 키닥터인 메가성형외과 이영대 원장은 연평균 2만건 이상의 임상경험을 가지고 있는 성형 전문의이다. 지난해 10월 5일 서울 론칭심포지움 연자로 나선 바 있다.
Daniela Malik 부사장과 이 원장은 한국 가슴성형 시장과 유로실리콘을 사용한 가슴성형 임상결과에 대해 의학적 교류를 나눴다. 유로실리콘의 한국 시장 공략 마케팅 방법에 대한 자문을 구하기도 했다.
Daniela Malik 부사장은 “한국에서 가슴성형으로 명망이 높은 의료진을 만나 한국 시장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유로실리콘이 한국 및 아시아 시장에서 자리매김 하기 위한 조언도 들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메가성형외과 이 원장은 “글로벌 임상 사례를 통해 해부학적 지식에 근거한 가슴성형에 대해 고민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더욱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가슴성형 수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종근당은 배우 클라라를 유로실리콘 홍보 모델로 선정하고 최근 ‘클라라의 하루’를 컨셉으로 한 홍보 영상을 촬영했다. 클라라는 볼륨감 있는 몸매와 자신감 있는 태도로 내 몸에 꼭 맞는 유로실리콘 가슴보형물에 대한 이미지를 전달했다. 홍보 영상은 유튜브 등 동영상 사이트에서 공개하며, 이 외에도 클라라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