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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가슴보형물 유로실리콘, 제조사 부사장이 티엘성형외과와 가슴성형사례 공유



종근당 유로실리콘은 지난 3월 31일 유로실리콘 제조사 지씨에스테틱스(GC Aesthetics)의 마케팅 부문 부사장 Daniela Malik가 국내 티엘성형외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씨에스테틱스 Daniela Malik 부사장은 3월 28일~31일 한국에 머물렀으며, 이 기간 동안 국내 키닥터를 방문해 한국 가슴성형 시장을 조사하고 유로실리콘의 마케팅 방향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

유로실리콘은 프랑스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마이크로텍스쳐 가슴보형물로 피부 유착은 원활하고 촉감은 부드러워 자연스러운 가슴성형을 할 수 있다. 특히 물방울 보형물은 높은 프로젝션(Projection)으로 디자인돼 체구가 작은 한국 여성도 원하는 만큼 풍만한 가슴을 만들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사이즈와 모양이 다양해 개인 맞춤 시술이 가능하다.


티엘성형외과는 19년의 성형 노하우로 일대일 맞춤 가슴성형을 진행하고 있으며, 유로실리콘 키닥터로 다양한 임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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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a Malik 부사장은 “한국 가슴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가슴성형의 핵심인 보형물에 대한 의학적 지식을 나눴다”며 “한국 및 아시아 시장에서 유로실리콘이 자리매김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티엘성형외과 임중혁 원장은 “유로실리콘 제조사와의 만남으로 더 많은 임상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만족도 높고 안전한 가슴성형 수술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종근당은 클라라를 유로실리콘 홍보 모델로 선정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클라라는 개인 맞춤형 가슴보형물 유로실리콘을 알릴 수 있는 홍보 영상을 촬영했으며,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들에게 유로실리콘을 알릴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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