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임신 15주차, “새로운 생명의 잉태”

배우 김태희가 임신했다. 김태희는 현재 임신 15주차로 확인됐다.

김태희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지난 1월 19일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부부의 연을 맺고 미래를 설계하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해오던 비-김태희 부부가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새로운 생명의 잉태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김태희의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김태희는 임신 15주차로 당분간 조심스럽게 지내야하지만 병원 진료 등으로 외부에 알려지는 것보다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먼저 알려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태희는 앞으로 태교에 전념하며 한 가정의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계획을 열심히 준비를 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사진=루아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