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 탐사는 율동공원 인근 대도사 사찰 주변에서 오후 11시 20분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6차례 이뤄진다.
1차례당 15가족 60여명이 탐사에 나선다. 반딧불이 전문가와 성남시 자연환경 모니터가 동행해 빛의 발광 원리와 시간, 종별 빛의 밝기와 색깔, 암·수 구별법 등을 설명해 준다. 참여하려는 시민은 24일부터 환경도시 에코성남홈페이지(http://eco.seongnam.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가족당 4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