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는 중앙도서관에서 주최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북삼매 명사의 지식’ 5월 강연에 채 작가를 초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24일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채 작가는 ‘방대한 인문학 하나로 정리하기’, ‘불편한 책 읽기’ 등을 주제로 어렵고 불편한 지식이 나를 어떻게 성장시키는지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채 작가는 저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로 누적 판매부수 100만부 이상을 기록한 베스트셀러 작가며 동명의 팟캐스트 ‘지대넓얕’은 누적 다운로드 1억 건을 기록하는 등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