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우진(오른쪽) 국가보훈처장이 24일 경기 파주 임진각 미국군 참전 기념비 앞에서 열린 ‘한국전쟁 참전 미국군 전사·실종 장병 추모식’에서 미군 유가족 리넷 터커를 안고 위로하고 있다. 이날 터커는 지난 1950년 12월 장진호전투에서 실종돼 아직도 유해를 찾지 못한 아버지 토머스 앨런 더피 육군 상병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했다. /연합뉴스
피우진(오른쪽) 국가보훈처장이 24일 경기 파주 임진각 미국군 참전 기념비 앞에서 열린 ‘한국전쟁 참전 미국군 전사·실종 장병 추모식’에서 미군 유가족 리넷 터커를 안고 위로하고 있다. 이날 터커는 지난 1950년 12월 장진호전투에서 실종돼 아직도 유해를 찾지 못한 아버지 토머스 앨런 더피 육군 상병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