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서울경제스타에 “‘학교2017’ 측과 미팅을 가진 것은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그러나 특정 역할을 제안 받거나 출연 여부를 결정한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학교 2017’은 지난 1999년부터 이어진 ‘학교’ 시리즈의 2017년 버전. 배우 김유정과 김정현 등이 출연을 논의 중이다.
김세정은 앞서 Mnet ‘프로듀스101’ 최종 멤버로 선발, 아이오아이로 활동했다. 이후 구구단 멤버로서 각종 음악 방송 및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