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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캐주얼 레스토랑 도쿄스테이크, 교보문고 합정점 오픈

도쿄스테이크 교보문고 합정점 < 사진제공 : 도쿄스테이크 >도쿄스테이크 교보문고 합정점 < 사진제공 : 도쿄스테이크 >


일본식 캐주얼 레스토랑 도쿄스테이크가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하여 상가와 주택단지들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져있는 복합 상권에 ‘교보문고 합정점’을 오픈했다.

망원역, 홍대 그리고 합정역을 인근으로 하고 있는 도쿄스테이크 교보문고 합정점은 젊은 층이 다수 분포하고 있는 지리적 특성을 이용해 더욱 활발한 이벤트와 신메뉴 출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쿄스테이크는 1830 여성을 주 타겟층으로 하여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함께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일본식 캐주얼 레스토랑이다. 강남, 대학로, 명동 등 수도권 메인 상권에 자리잡으며 도쿄스테이크만의 브랜드와 컨셉을 구현해내는 등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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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스테이크 관계자는 “대학가와 인접해있고, 유동인구가 많음을 고려하여 도쿄스테이크 합정점이 상권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며, “다가오는 올 여름을 겨냥한 신메뉴 역시 도쿄스테이크의 주 소비층이 집결하고 있는 교보문고 합정점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오픈한 도쿄스테이크 교보문고 합정점에서는 선착순으로 판매되고 있는 1파운드 스테이크 덮밥 이벤트를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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