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라스 신동욱, 투병 당시 반려견이 치료를? ‘쓰담쓰담 치료요법’ 5년 동안 사람 피한 이유가

라스 신동욱, 투병 당시 반려견이 치료를? ‘쓰담쓰담 치료요법’ 5년 동안 사람 피한 이유가라스 신동욱, 투병 당시 반려견이 치료를? ‘쓰담쓰담 치료요법’ 5년 동안 사람 피한 이유가




배우 신동욱이 ‘라디오스타’를 통해 7년 만에 연예계의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오늘 24일 밤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지금은 서브 시대! 2등이라 놀리지 말아요♬’ 특집으로 배우 최대철, 신동욱, 개그맨 허경환, 슈퍼주니어 예성이 게스트로 함께한다.


라스 신동욱은 “희귀난치성질환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로 투병 당시 세상과 단절된 냉동인간이었다”라며 “투병 생활 지켜준 수호천사에게 고맙다”고 이야기했다.

관련기사



이에 MC들이 그 수호천사가 누구냐고 묻자 신동욱은 “바로 반려견이다”라며 “쓰담쓰담 치료요법으로 건강을 조금씩 회복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동욱은 과거 소설가 데뷔 기자간담회에서 “사람들을 5년 동안 피했다. 제 자신 스스로 이겨내기 위해 병과 싸우기 위해 사람들을 피했다. 매니저도 제가 어떻게 사는지 몰랐다”며 “사람들을 피하며 저 스스로를 버텨왔고 운 좋게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고백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