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LG 야구선수 차우찬이 열애를 인정했다.
24일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본인 확인 결과,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에서 최근 호감을 갖고 관계가 발전하게 됐다”라며 한혜진과 차우찬의 열애를 인정했다.
한혜진은 1987년생으로 1983년생 한혜진보다 4살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혜진은 1999년 서울 국제 패션 컬렉션을 통해 모델 활동을 시작했으며 다양한 패션쇼 런웨이에 서면서 탑모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후 JTBC ‘마녀사낭’의 고정 패널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최근 MBC의 ‘나 혼자 산다’에도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차우찬은 LG트윈스 소속 투수로 4년 총액 95억 원의 FA계약을 맺으며 화제가 됐다.
[사진=연합뉴스]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