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갑오징어 물회 맛집이 화제로 떠올랐다.
24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딱 하나 바꿨을 뿐인데’ 코너에서는 갑오징어 물회 맛집, ‘더행복’이 소개됐다.
이곳에서는 더운 날이면 생각나는 시원한 갑오징어 물회로 연 매출 약 6억 원을 올리는 대박집이다.
이곳의 갑오징어 물회에 들어가는 갑오징어는 여수에서 직송되는 국내산만을 사용한다.
갑오징어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 후 레몬을 넣은 얼음물에 넣어 비린내를 제거하고 탱탱한 식감을 더욱 올려준다.
특히 이곳 갑오징어 물회의 비법은 양념장에 들어가는 직접 볶은 콩을 갈아 만든 콩가루다.
콩가루를 넣은 양념장은 3일 숙성 후 사용하는데 매콤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고 한다.
또한 국수사리는 무제한으로 제공되고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치즈가 듬뿍 올라간 갑오징어 불고기도 인기 메뉴다.
한편 이곳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4-1에 위치해 있다.
[사진=KBS2 ‘2TV 생생정보’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