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초연 이후 6년 간의 기다림 끝에 새롭게 돌아온 뮤지컬 <햄릿>은 올해 10주년 기념 공연으로 이전 작품들보다 더욱 탄탄한 스토리와 다양한 음악으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미국의 유명 연출가인 로버트 요한슨, 체코 국민 아티스트 야넥 레덱츠키, 브로드웨이 최고의 안무가 제이미 맥다이넬이 참여해 원작의 깊이를 살리는 동시에 새로운 매력으로 가득 채워 관객을 맞이한다. 또한 햄릿 역에는 이지훈을 비롯해 서은광, 신우, 켄 등 모두 아이돌 스타로 구성되어 스타성도 겸비했다.
뮤지컬 ‘햄릿’을 제작지원 하는 소리바다는 삼성 밀크, 이마트 알뜰폰, Pooq TV 등을 비롯하여 해외의 애플 아이튠즈, 아마존, 구글뮤직, 스포티파이 등 각 업계의 선도업체들과 제휴하여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에게 음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뮤지컬 햄릿과 같은 명작을 제작지원하며 새로운 방법으로 고객들을 만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들을 찾아가 소리바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알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리바다에서는 뮤지컬 햄릿과 관련하여 공연 티켓 증정, 음원 이용권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소리바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뮤지컬 ‘햄릿’은 시간과 공간을 넘어 수없이 재창조 되고 있는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원작으로 한다. 오는 7월 23일까지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