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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흑백을 뚫고 나오는 압도적 카리스마 [화보]

배우 김강우가 압도적 카리스마를 담은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25일 김강우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화보는 김강우가 ‘보그 코리아’ 6월호와 함께 진행한 것이다.

사진=보그코리아사진=보그코리아


화보 속 김강우는 화이트 수트를 입고 의자에 앉아 정면을 응시하는 단독 컷에서 주변 공기를 장악하는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흑백임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더욱 강한 임팩트를 뿜어낸 것.


tvN 새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이하 ‘써클’)에 함께 출연중인 이기광과 함께한 컷에서는 금방이라도 온몸으로 부딪힐 것 같은 긴장감 속에 아슬아슬함이 느껴지는 브로케미까지 선보였다. 이에, 극에서도 펼쳐질 두 사람의 호흡이 더욱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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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그코리아사진=보그코리아


이어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김강우가 생각한 ‘써클’의 매력과 스토리의 배경이 되는 2037년 미래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이기광과의 촬영 에피소드 등을 털어놓았다.

한편, 김강우가 능글지수 만렙에 남다른 촉을 지닌 베테랑형사 ‘김준혁’역을 맡아 활약중인 ‘써클’은 월화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금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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