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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가면의 주인’ 가짜 왕 김소현 만나 변할까? 유승호 눈물연기에 시청률 갱신

‘군주 가면의 주인’ 가짜 왕 김소현 만나 변할까? 유승호 눈물연기에 시청률 갱신‘군주 가면의 주인’ 가짜 왕 김소현 만나 변할까? 유승호 눈물연기에 시청률 갱신




드라마 ‘군주 - 가면의 주인(이하 군주)’의 엘이 왕위에 오른 가운데, 그가 선역과 악역 중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연출 노도철 박원국·극본 박혜진 정해리)에서는 엘·김명수(천민 이선 역)이 왕위에 오른 장면이 방송됐다.

‘군주 가면의 주인’ 엘이 왕위에 오르며 시청자들은 그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을 높아지고 있다.


공식홈페이지의 엘 캐릭터 설명에 따르면, 그는 ‘사랑 때문에 진짜 왕이 되려는 사랑이 전부인 남자’이며, 그가 사랑하게 될 여인은 김소현(한가은 역)으로 쓰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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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엘은 유승호(세자 이선 역) 대신 ‘가짜 왕’으로 자리하고 있으며 5년이란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지질한 모습을 감추지 못하고 있지만, 김소현을 만난 뒤로 달라진 면모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군주’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24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군주 가면의 주인’(이하 ‘군주’)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시청률 12.7%, 15.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으며 이는 종전 최고 시청률인 8회 14.2%보다 1% 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사진=MBC ‘군주 가면의 주인’]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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