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유기농 원유로 만든 분유 … 남양유업 ‘임페리얼 오가닉’






남양유업이 국내 친환경 목장에서 생산한 유기농 원유로 만든 분유 ‘임페리얼 오가닉(사진)’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국내에 출시된 분유 중 유기농 원유 함량이 가장 많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목장 환경부터 제조시설까지 정부기준에 부합된 유기인증을 획득했으며 젖소에는 인위적인 수정란 이식기법이나 번식호르몬·유전공학 이용방식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이원구 대표는 “새로 출시된 ‘임페리얼 오가닉’은 50년 분유 제조 전문기업 남양유업의 모든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라고 밝혔다. 총 4단계 800g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권장 판매가격은 3단계 기준으로 3만 2,000원이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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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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