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립군' 진구 복근 공개 "2~3개월 운동했다"

‘대립군’ 진구가 복근을 공개해 화제다.

25일 오후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대립군’의 출연진 여진구와 김무열이 출연했다.

이날 김무열은 “요즘 여진구가 운동을 한다”면서 “몸이 전성기다”라고 운을 뗐다.

진행자 컬투는 몸을 보여달라고 부탁했고, 여진구는 잠시 망설인 끝에 복근을 보여줬다. 방청객들을 깜짝 놀라게 할 만큼 탄탄한 복근이었다.



이날 여진구는 “2-3개월 운동했다”면서 “원래 고등학교 때 몸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앞서 여진구는 드라마 ‘써클’ 에서도 복근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영화 ‘대립군’은 임진왜란 당시 ‘파천’한 아버지 선조를 대신해 왕세자로 책봉되어 ‘분조’를 이끌게 된 ‘광해’와 생계를 위해 남의 군역을 대신 치르던 대립군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5월 31일 개봉.

[사진=써클 더 비기닝 방송 화면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