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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언양불고기로 연매출 30억 대박집…울산 ‘갈비구락부’

‘서민갑부’ 언양불고기로 연매출 30억 대박집…울산‘ 갈비구락부’




25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언양불고기로 연매출 30억을 올리는 갑부의 사연이 소개된다.

울산 언양에는 대한민국 3대 불고기 중 하나인 언양 불고기를 찾는 사람들에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울산 전체의 수많은 가게를 제치고 언양 불고기 계를 평정한 강병원 사장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이다.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에 한 번, 저렴한 가격에 또 한 번 찾아올 수밖에 없다는 강병원 사장의 가게. 사업을 시작한 지 13년 만에 연 매출 30억을 올리는 명실상부 대박집이 되었다. 하지만 과거 그의 전 재산은 단돈 7천 원이었다는데…. 대박 가게에는 과연 어떤 비밀이 숨어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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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그는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며 주먹의 세계에 입문하게 되었다. 집안에서 받은 돈으로 룸살롱을 운영하며 승승장구했던 강병원 사장. 하지만 그것도 잠시, 같이 일하던 동료의 배신으로 부도가 나면서 그의 삶은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었는데. 그랬던 그가 20억대 자산가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한편 갑부의 가게는 ‘갈비구락부’로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남상평2길 34-12에 위치해 있다.

[사진=채널A ‘서민갑부’ 예고영상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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