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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남지현 고백에 “나 좋아하지 마” 거절? 김예원 도도 매력 발산까지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남지현 고백에 “나 좋아하지 마” 거절? 김예원 도도 매력 발산까지‘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남지현 고백에 “나 좋아하지 마” 거절? 김예원 도도 매력 발산까지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남지현의 고백을 거절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노지욱(지창욱 분)과 은봉희(남지현 분)가 함께 살인 사건의 변호를 맡은 가운데 자신의 진심을 고백하는 은봉희의 모습이 이어졌다.

방송에서 노지욱은 은봉희를 향한 자신의 마음이 조금씩 변해가고 있음을 느꼈으며 은봉희는 귀가한 노지욱의 상처 난 얼굴을 치료하며 속상해했고, 노지욱의 잠든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미소를 보였다.

이어 은봉희는 지은혁(최태준 분)에게 매번 장난스럽게 웃음 짓는 이유에 관해 묻자 그는 “장난처럼 하지 않으면 제가 노지욱 옆에 어떻게 있겠냐. 이것 말고는 다른 방법을 모르겠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보였다.

‘수상한 파트너’ 재판 당일, 노지욱과 은봉희는 정현수의 변호사로 나섰고, 정현수의 살인죄가 성립될 수 없음을 밝혀냈다.

재판을 마친 노지욱은 담당 검사였던 차유정의 컨디션이 좋지 않자 차유정을 집까지 데려다주겠다고 나섰고, 은봉희는 그런 노지욱에게 서운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이에 차유정은 노지욱에게 다시 한 번 진심을 고백하며 그를 붙잡기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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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한 노지욱을 포옹하며 은봉희는 진심을 고백한다. “변호사님이 안 오는 줄 알았다. 나 변호사님을 좋아한다”고 진심을 털어놨고, 노지욱은 그런 은봉희에게 “나 좋아하지 마”라고 거절했다.

한편, 김예원이 ‘수상한 파트너’에서 팽팽한 법정신을 연출하며 극에 긴장감을 높였다.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11~12화에서는 유명 셰프 살인사건을 통해 검사와 변호사로 만나게 된 주연 배우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수상한 파트너’ 김예원은 재판을 앞두고 컨디션이 안 좋아 보이는 나라에게 “나 혼자 들어가도 돼요. 나 괜찮은 공판 검사예요. 말빨 있잖아요”라고 말하며 자신감 넘치는 뇌섹녀의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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