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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아이돌콘' 빅톤, '남성美' 물씬 …꽉 찬 무대로 팬심 저격

그룹 빅톤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아이돌콘’의 무대를 달궜다.

/사진=CJ E&M/사진=CJ E&M


26일 오전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국내 최초 아이돌 페스티벌 ‘아이돌콘(idolCON)’이 개최된 가운데 빅톤은 미니 라이브 콘서트를 열며 팬들을 만났다.

지난 달 11일 SBS MTV ‘더 쇼’를 끝으로 6주간의 미니 2집 앨범 활동을 마치고 휴식에 들어간 빅톤은 현장을 찾은 팬들의 환호 속에 무대 위에 올랐다.


이날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입고 등장한 빅톤은 ‘아무렇지 않은 척’, ‘왓 타임 이즈 잇 나우(What time is it now)’, ‘아이즈 아이즈(EYEZ EYEZ)’, ‘얼타’ 등 총 4곡을 열창하며 짧지만 알찬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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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빅톤은 내일(27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첫 국내 팬미팅 ‘웰컴 투 빅톤 클래스(Welcome to VICTON CLASS)’를 개최해 오늘 짧았던 만남에 대한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아이돌콘(idolCON)’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한민국 최초 아이돌 페스티벌로, 신인 아이돌 그룹부터 인기 아이돌 그룹까지 총 30팀, 250여 명이 출연해 미니 팬미팅, 토크 콘서트 등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팬들과 호흡한다.

한편, ‘아이돌콘’은 27일까지 코엑스 D홀과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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