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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꼴찌 심상정, 그가 19대 대선을 통해 남긴 것은?

‘SBS스페셜’ 꼴찌 심상정, 그가 19대 대선을 통해 남긴 것은?




28일 방송되는 SBS ‘SBS스페셜’에서는 ‘꼴찌, 심상정이 남긴 것’ 편이 전파를 탄다.


지난 19대 대선. 기호 5번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얻은 득표율은 약 6.2%! - 주요 다섯 후보중 꼴찌였다.

하지만, 대선당일 개표방송이 끝나기도 전 정의당 사무실로 쏟아진 이른바 <지못미 후원금>.

정의당에 선거비용 때문에 생긴 빚 3억원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개표가 끝나기도 전, 2억 8천 만원의 후원금이 모인 것인데.

꼴찌, 낙선후보에게 쏟아진 박수와 격려.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선거 역사상 이례적인 일이라 손꼽히는 이 현상은 어디에서 기인한 것일까?

선거기간 내내 <심블리>란 닉네임으로 불리며 가장 토론 잘한 후보 1위!

사전지지율 11.4%의 기록을 남긴 심상정.


지난 대선, 그의 행보를 짚어보며 꼴찌 심상정이 우리 정치인들에게 남긴 의미는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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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17년 대한민국 국민들은 어떤 모습의 정치인을 원하고 있는지 분석해본다.

더불어, 대선 이후 오랜만에 함께 한 가족의 주말 일상 공개.

아들을 위해 손수 장을 봐 닭볶음탕에 도전하는 심상정.

일상생활 속 심상정은 어떤 모습일까?

“지지자가 늘어야 하는데, 며느리감만 늘어..”

심상정에게 국민시어머니라는 별명을 안긴 아들 이우균 군.

그가 말하는 “내 어머니 심상정” 은 어떤 모습일까?

어머니만큼 속 시원한 사이다발언, 1문 1답!!

[사진=SBS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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