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이병헌이 ‘래디언스’ 출연 제안을 받은 상태다”라며 “하지만 출연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일 뿐 아직 논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병헌은 최근 ‘래디언스’ 제작사 멘데이트 픽처스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았다. 그가 제안 받은 역할은 조직의 두목 역할.
2009년 ‘지.아이.조-전쟁의 서막’부터 ‘지.아이.조2’, ‘레드:더 레전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미스컨덕트’, ‘매그니피센트7’ 등으로 할리우드 영화에 다수 출연해온 이병헌이 ‘래디언스’로 또 한 번 할리우드 제작진과 협업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